한 남자가 뇌의 한계를 뛰어 넘어 특별한 능력을 갖게 하는 신약을 발견하며 겪게 되는 액션 스릴러 ‘리미트리스’가 오는 6월 28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앨런 글린의 스릴러 소설 ‘더 다크 필드(The Dark Fields)’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미국 개봉 당시 미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일루셔니스트’로 국내에서 각본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닐 버거 감독이 연출하고, ‘행오버’의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보잘것없는 남자에서 약 한알로 천재와 동시에 백만장자가 되는 에디 모라 역을 맡았다.
또한 그런 그를 눈여겨보며 사상 최대의 기업합병을 추진하려하는 억만장자 칼 밸 룬 역은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맡아 열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시대 운동화] 컨버스 VS 뉴발란스
· 주부 공략 요금제 ‘뚜레쥬르33’ 나왔다
·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변비가 자궁을 병들게 한다
· 여중생, 남학생보다 휴대전화 ‘집착’심해
· [기자의 눈] 비싼 스타벅스의 꼼수 가격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