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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로망은 ‘유럽’, 현실은 ‘동남아’

입력 2012-05-08 15:19:13 수정 2012-05-08 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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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휴가지와 실제로 ‘가게 되는’ 휴가지의 상관 관계는? 여행사 하나투어의 설문 결과가 흥미롭다. 올 여름 가장 가고 싶은 휴가지로 36.0%(988명)가 유럽이라고 답한 반면 실제 계획하고 있는 휴가지로는 33.8%(929명)가 동남아라고 답해 희망 휴가지와 실제 휴가지의 ‘괴리’를 나타냈다.

▲‘가고 싶은’ 휴가지‘ 36% 유럽.

‘올 여름 월드투어티켓에 당첨된다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휴가지는 어디입니까?’ 하나투어의 설문 결과 응답자의 36.0%(988명)가 유럽을 꼽았고, 뒤이어 태국, 싱가폴 등 동남아가 12.4%(341명), 호주 10.7%(296명), 미국 10.6%(293명) 순으로 집계됐다.

▲실제 올 여름 해외여행 예약률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

희망휴가지와 실제휴가지 간의 차이는 설문조사 결과로도 드러났다. 가장 가고 싶은 휴가지 1위로 유럽이 꼽힌데 반해 ‘실제 올 여름 계획하고 있는 휴가지’로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가 33.9%(930명)로 1위에 올랐다. 실제 하나투어 여름휴가 예약은 일찌감치 4월부터 몰려, 7,8월 예약률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동남아 중에서도 중국, 필리핀, 싱가폴이 전년 대비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미주 및 남태평양은 다소 큰 차이로 17.2%(474명)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국내 14.7%(405명), 유럽 13.7%(378명), 일본 8.2%(227명) 순이었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발생한 대지진의 여파로 여행심리가 위축되면서 여행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는 5월 18일 개막하는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 2,7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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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8 15:19:13 수정 2012-05-08 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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