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클래식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 14회 메종 드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를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공식 페이스 북을 통해 진행한다.

신라저축은행의 ‘메종 드 콘서트'는 매 회 평소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규모 음악회로, 이번 공연에는 성악계의 채플린으로 불리는 바리톤 ‘임준식’과 피아니스트 ‘유병희’가 함께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클래식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메종 드 콘서트에 참여를 원할 경우, 신라저축은행 페이스 북(www.facebook.com/slbank)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코너에서 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8일(금) 페이스 북을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소프라노 신델라의 진행으로 오는 22일 저녁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개최되는 14회 메종 드 콘서트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신라저축은행 조현국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사은의 의미로 이번 페이스 북을 통한 일반인 초청 기회를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5월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며 소중한 가족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최근에도 페이스 북을 통해 영화 시사회 초청 이벤트를 펼치며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드물게 페이스 북 운영을 통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시에 다양한 문화 컨텐츠 제작 지원과 미술 전시회 후원 등을 통한 문화 지원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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