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브랜드 랭콘잉글리쉬가 내달 1일(금) 2012년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랭콘잉글리쉬는 127명의 영어 전문가들이 국정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교재로 학습하는 신개념 영어 몰입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 현지에서 사용하는 초등교과는 물론 제7차 교육과정 개정안을 바탕으로 한 국내 국정교과까지 다방면의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100% 영어로 진행돼 교과 지식과 실용 영어를 동시에 배양할 수 있다. 이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학습하는 복습 효과는 물론 선행학습도 가능하며, 배경지식을 통한 영어 사고력 및 표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영어의 각 영역별 연계하여 초등 시기에 맞춘 균형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말하기, 쓰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할 수 있도록 표현중심학습을 강화하고, 올바른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기초 학습부터 TOEFL, NEAT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고급단계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랭콘잉글리쉬는 학생들의 정확한 영어 능력 분석을 위해 컴퓨터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평가 시스템인 진단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테스트는 단순한 반 편성 시험이 아니라 학습 성향과 그에 따른 학습 방법 등을 제시해 영어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랭콘잉글리쉬 관계자는 "학교에서 이미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보다 쉽고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실용지식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면서 "언어 습득능력 및 학습능력이 급격히 향상되는 초등학교 시기에 랭콘잉글리쉬의 영어 몰입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사고력과 논리력을 확장시키는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을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랭콘잉글리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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