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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대 광화문 ‘봄의 뜨락’

입력 2012-05-10 17:25:35 수정 2012051017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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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가면 예술이 있다.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위 광장에 특설무대 '2012 광화문 문화 마당'이 열리는 것.

계절의 변화와 의미를 담은 ‘도심 속 예술 뜨락’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2012 광화문 문화마당’은 ‘열림과 시작’을 알리는 봄, ‘열정과 상상’의 계절 여름, ‘추수와 감사’의 시간 가을을 테마로 계절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인다.

매주 다른 주제의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이 열리며 특히 낮 시간에는 신진 예술인과 젊은 아티스트에게 공간을 개방, 광화문 거리를 문화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 예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도시의 농부’라는 야외 전시 프로젝트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 마련하여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 시간도 선사한다.

문의 www.sejongpac.or.kr 02-399-1143
일시 5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월요일 제외)
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 오후 4시, 우천시 공연 취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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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0 17:25:35 수정 2012051017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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