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영화 ‘건축학개론’ 불법파일 검찰수사 의뢰

입력 2012-05-11 09:53:22 수정 2012051109532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지난 8일 발생한 영화 ‘건축학개론’ 의 불법 파일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제작사 명필름과 제공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했다.

이들은 불법으로 유출된 영화파일이 퍼지자, 정황을 파악한 즉시 웹하드 사이트 검색 용역 업체 KIS미디어와 한국영상산업협회를 통해 파일 삭제 및 업로드 확산을 막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420여 개의 웹하드 사이트에 저작권 보호 요청을 한 상태.

이어 9일에는 제공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름으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했으며 10일 오전에 추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제작사 명필름과 제공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중한 영화 창작물이 불법으로 유출된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이상의 피해와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똑똑한 엄마의 선택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 그 두 번째 만남
· ‘넝쿨당’ 매력녀들의 패션코드 짚어보기
· 가스레인지 유리상판 파손 소비자안전주의보
· 'KB국민 고운맘/아이사랑 카드'온라인 쇼핑몰 열어
· 파격적인 변신 원해? 숏커트, 단발 헤어스타일 제안
입력 2012-05-11 09:53:22 수정 20120511095322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