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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해리 포터 테마파크’ 들어선다

입력 2012-05-11 10:07:41 수정 201205141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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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해리 포터 테마파크’가 오픈한다.

이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이어 두 번째이자 미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 나라 중 첫 번째 해리 포터 테마파크로 호그와트성을 포함해 주인공들의 주무대가 각종 놀이기구와 볼거리로 재탄생 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측은 ‘2014년 말 개장을 목표로 수주 안에 해리 포터 테마파크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며 건설 비용은 총 5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총 여덟 편의 영화로 10년의 역사를 마무리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약 3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시리즈 영화사상 최다 관객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77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 바 있다.

특히 책과 영화 시리즈가 완결되면서 테마파크로 새롭게 거듭난 해리 포터는 역대 최고의 수익을 거둔 프랜차이즈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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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1 10:07:41 수정 201205141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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