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만원의 행복, 양방언 김현철 ‘정오의 음악회’

입력 2012-05-11 10:14:42 수정 20120829094824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이자 인기 국악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에 재일 교포 스타 작곡가 양방언과 가수 출신 음악 감독 김현철이 출연한다.

올해 ‘정오의 음악회’의 가장 큰 변화는 국립극장의 전속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의 무대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

5월의 무대는 재일교포 작곡가 양방언의 “프론티어”를 관현악 연주로 시작한다. 이어 ‘예쁜 아이들’의 동요 메들리를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축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정오의 소리’ 코너에서는 국립창극단이 남도의 진한 정한과 그 안에 담긴 흥과 멋이 배어 있는 ‘남도민요’를, ‘정오의 춤’ 코너에서는 ‘살풀이’를 선사한다. 이어 가수 김현철의 특별 무대와 관현악 “열반”이 공연된다.

매달 1번씩, 총 10회로 이루어질 ‘정오의 음악회’는 계절별, 게스트별 테마를 정해 차별화된 다양한 공연을 계획함으로써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와 공연을 제공할 예정. 또한 10회 공연 전체와 국립극장 내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연간패키지를 선보인다.

일시 5월 15일 (화)요일 오전11시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문의 02-2280-411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똑똑한 엄마의 선택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 그 두 번째 만남
· ‘넝쿨당’ 매력녀들의 패션코드 짚어보기
· 가스레인지 유리상판 파손 소비자안전주의보
· 'KB국민 고운맘/아이사랑 카드'온라인 쇼핑몰 열어
· 파격적인 변신 원해? 숏커트, 단발 헤어스타일 제안
입력 2012-05-11 10:14:42 수정 20120829094824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