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의 윤아정(유라)의 극적인 임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에서 현우성(윤재)은 이유리(연화)를 산업스파이로 만든 것이 유라라고 생각하고 ‘부부사이의 신뢰가 깨졌다’며 이혼을 제의한다.
극중 화가 난 유라는 연화의 일터에서 가방을 던져 물건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하지만 연화의 담담한 모습과 비교되는 모습이었지만 병원에서 또 다시 상황은 역전된다. 절규하다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간 유라가 의사로부터 임신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 것.
이혼이라는 극적인 상황에서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아이가 생긴 유라의 표정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서 또다시 연화의 망연자실한 표정과 큰 대비를 이뤘다.
시청자들은 이 같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노란 복수초'에 대해 ‘유라의 임신이라니 너무하다’거나 ‘급 화색으로 돌변하는 윤아정의 연기가 섬뜩할 정도’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란 복수초'는 100부작 일일드라마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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