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김재중과 배우 송지효가 주연을 맡게 된 영화 ‘자칼이 온다’가 지난 9일 서울 동국대 충무로 영상센터에 위치한 노마드 필름에서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에는 송지효, 김재중,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김용건 등 주요 출연진을 비롯해 배형준 감독, 제작사 노마드 필름의 차승재 대표 등 관계자와 모든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이번 고사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 이어 메가폰을 잡게 된 배형준 감독의 축문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대박을 기원하는 자리인 만큼 두둑한 돈 봉투를 준비한 참석자들은 고사가 끝난 후 이어진 회식자리에 모두 모여 담소를 나누며 서로를 챙기며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
영화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여자 킬러 ‘자칼’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톱스타를 납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
5월 중 크랭크인 해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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