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이 6월 21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인생역전 마법의 화술 ‘아부’를 무기로 아부계의 전설(성동일)과 아부계의 새싹(송새벽)이 만나 ‘혀’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코미디.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친 공간을 배경으로 무리 지어 걸어오는 성동일, 송새벽, 김성령, 고창석의 비장한 표정을 담아 눈길을 끈다.
정승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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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4 11:34:09
수정 20120514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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