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금호아트홀의 ‘드뷔시 스페셜’ 7번째 공연. 드뷔시의 주요 피아노 작품, 실내악곡과 더불어 그와 관계된 작곡가들의 작품이 함께 다뤄진다.
"청중을 사로잡는 정열적이면서 완숙한 연주" (미국 Courier-Post), "완벽한 테크닉, 서정적이면서 우아한 연주" (코리아헤럴드) 등의 격찬을 받은 바 있는 첼리스트 이강호는 이번 무대에서 부인이자 피아니스트인 이민영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그 어느 때보다 특히 피아니스트와의 호흡이 돋보일 듯.
무수한 실내악 무대를 통해 타인의 음에 귀를 기울이는데 정통한 이강호는 라모와 함께 프랑스 클라브생 대표 작곡가로 꼽히는 쿠프랭의 콘서트 소품집과 드뷔시의 첼로 작품, 그리고 프랑크의 소나타를 연주한다.
일시 5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문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02-6303-197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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