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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 English, ‘GLEC어학원’으로 브랜드 변경

입력 2012-05-15 09:33:07 수정 201205150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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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교육은 자사 영어전문 브랜드 OLA English를 GLEC어학원으로 변경한다고 16일 발표했다.

GLEC어학원은 다음달 1일 초등 1,2,3학년을 위한 영어놀이터 GLEC Kids 오픈을 앞두고 있고, 해외연수 프로그램 GLEC 드림투어가 연 1회에서 향후 연 2회로 확대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6월 초등부 개강을 앞두고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선 전자북, 전자칠판, e-library 등의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영어도서관의 결합, 특히 1만 권 이상의 스토리 북을 보유한 영어도서관과 이를 활용한 다독 및 정독 프로그램, 독서통장과 독서 왕 선발대회 등 알찬 독서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기대가 높다.

GLEC어학원 관계자는 “그동안 OLA English의 R&D기관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 및 입시/진학 솔루션, 영어교육콘텐츠 등을 기획, 연구했던 GLEC연구소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미래 인재양성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브랜드 변경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앞서나가기 위해 양질의 풍부한 콘텐츠와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새 단장을 마친 GLEC어학원은 각각 5월 19일(토)과 26일(토) 신입생 입학고사를 실시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각 캠퍼스 상담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초 아발론도 1일부터 GLEC어학원 서초 캠퍼스로 변경, 운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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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5 09:33:07 수정 201205150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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