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로서는 최초로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을 수상한 ‘아르마딜로’가 지방 확대 상영 및 장기 상영에 돌입한다.
지난 달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성 영화 상위권에 꾸준히 링크되는 등 저력을 과시 해왔다.
이런 관객 성원에 힘입어 지방 확대 상영 및 장기 상영에 들어간다.
이에 오는 17일부터는 개봉관을 늘려 광주극장, 대구 동성 아트홀, 강릉 시네마 테크,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볼 수 있으며, 6월 27일부터는 전주 디지털 시네마로 장기 확대 상영된다.
현재 메가박스(코엑스,동대문,이수,이채), CGV 무비꼴라쥬(압구정,강변,구로,대학로,인천,서면),
롯데 아르떼(건대,대구,부평), 아트하우스 모모, 씨네코드 선재, KU씨네마 트랩, 영화의 전당, KT&G 상상마당, 영화공간 주안, 광주 극장, 대구 동성 아트홀, 강릉시네마테크에서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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