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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서울호텔, ‘비즈니스뷔페’로 직장인 사로 잡는다

입력 2012-05-16 13:04:32 수정 201205161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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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 그룹이 운영하는 비즈니스 특급 호텔 라마다서울은 18일부터 ‘뉴 비즈니스 밀’을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스타시오’의 쉐프가 자신 있게 선보이게 될 ‘뉴 비즈니스 밀’은 신선하고 영양가 넘치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성을 보강하기 위해 메뉴의 가지 수를 늘렸다.

찹스테이크, 칠리새우 등의 핫디쉬 메뉴를 기존에서 2~3종류를 더 늘렸고 웰빙 과일 소스로 맛을 낸 연두부, 호박찜 샐러드 등의 신선한 샐러드와 베이커리 ’올리’ 파티쉐가 만든 스트로베리 케잌, 치즈 케잌 그리고 푸딩 등의 디저트 등이 더욱 풍성해 지고 신선한 메뉴들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특히 기존에 없던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를 마련, 다양한 소스의 즉석 파스타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도 부담 없다. 런치는 1만9천원, 디너는 2만8천원(세금, 봉사료 포함)

김한성 식음 팀장은 “최근 호텔 업계에서 세미뷔페 또는 샐러드 뷔페를 선보이는 곳이 늘고 있다. 이는 간편하면서 부담 없이 다양한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며 “삼성동 지역의 직장인 고객들을 고려해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뉴 비즈니스 밀’ 세미뷔페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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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6 13:04:32 수정 201205161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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