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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로 만든 요거트, 뭐가 달라?

입력 2012-05-16 13:06:17 수정 20120516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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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 양유로 만든 지중해 정통 발효유, ‘후디스 양유 요거트’를 출시한다.

‘후디스 양유 요거트’는 고대로부터 발칸반도 등 지중해 장수지방에서 건강장수를 누리기 위해 전통적으로 마셔온 고단백 고영양의 양유(sheep milk) 발효유다.

‘양유’는 고대 불가리아와 그리스의 장수지방에서 전통적 방식으로 다양하게 섭취되어 온 자연영양식이다. 우유보다 소화가 잘 되고 칼슘, 아연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신진대사와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과 타우린, 뉴클레오타이드 등 다량의 천연 기능성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제품은 천연고칼슘과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D, 아연, 항산화 폴리페놀, 특허유산균, 올리고당 등을 보강해 뼈 건강은 물론 노화 방지와 장 건강에 도움 된다. 또한 몸에 좋은 천연 원료인 블루베리, 배, 나한과 추출물로 맛을 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35ml 1,800원,500ml 5,400원.

일동후디스 측은 “'자연이 선물한 완전영양식'이라는 찬사를 받아 온 양유는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성인과 노약자에게 모두 유익한 완전식품”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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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6 13:06:17 수정 20120516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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