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의미로 ‘신한 아기플러스적금’을 5월 16일(수)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아기플러스적금’은 만 18세 이상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만기 적금이며 ‘신한 신한 고운맘 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시 연 0.2%,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시 연 0.1%의 추가 가산금리 혜택이 있어 최고 연 3.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2012.5.16기준, 세전)
또한 '우리 사랑이를 위한 적금', '기쁨이 첫 적금' 등 고객이 개별적으로 예금명을 직접 지정할 수 있으며, 다자녀 (태아포함 3명) 고객과 결혼이주여성에 한해 10개월의 임신기간 동안 동 적금을 보유하고, 10개월 경과 후 중도해지시 약정이율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한편, 출산 후 자녀 명의로 ‘신한 키즈플러스적금’을 가입할 경우 ‘신한 아기플러스적금’ 가입을 통해 발급받은 쿠폰번호로 금리우대를 받는 추가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임산부 고객 전용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적금에 가입한 고객이 효과적인 목돈마련과 출산의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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