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환경을 주제로 착한 전시가 열린다. KT&G 상상마당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디자인스퀘어에서 디자인회사 와이트리(YTREE)와 함께 착한 디자인 전시 프로젝트 'I am more than a tree'를 개최한다.
디자인회사 와이트리와 함께 하는 이번 전시는 나무가 가지고 있는 재료적 특성을 살려 죽어있는 나무에 새로운 가치를 넣어 나무의 생명력을 지속시키고자 한 ‘친환경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와이트리는 나무 그대로의 따뜻하고 안정된 톤을 살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하기 위해 종전의 핸드메이드 공법을 벗어나 전문 조각 기기를 도입해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대량제작 시스템을 갖추어 친환경 디자인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무공예가들로 구성된 YTREE와 디자이너 김대성(경일대학교 교수)의 디자인이 결합하여 새로운 나무공예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KT&G 상상마당은 이번 전시 기간 중에 판매되는 전시 상품의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일시 5월 19일(토)부터 5월28일(화)까지, 휴일 없음
장소 KT&G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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