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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럼2012, ‘은교가 왔구나’

입력 2012-05-17 12:02:53 수정 2012-05-17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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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2012’의 개막작으로 ‘은교’의 김고은이 출연한 ‘영아’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오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종로에서 열리는 인디포럼2012은 상영작으로 총 78편의 상영작(신작전 69편, 초청전 9편)을 발표했다.

개막작으로는 최아름 감독의 단편 극영화 ‘영아’와 한자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나의 교실’이, 폐막작으로는 예그림 감독의 단편 ‘아마추어’와 박준석 감독의 ‘낯선 물체’가 선정됐다.

특히 개막작인 ‘영아’에는 상반기 화제작 ‘은교’에서 17세 여고생 한은교를 연기한 신예 여배우 김고은이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신작전상영작은 지난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613편의 독립영화 중 새로운 창작 활동과 자유로운 상상력,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69편이 선정됐다. 단편 61편과 장편 8편으로 극영화 39편, 다큐멘터리 12편, 애니메이션 11편, 실험 5편, 다큐/극 1편, 실험/극 1편이다.

한편 인디포럼은 작가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되는 비경쟁 독립영화제로 1996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7회를 맞고 있다.

개막식은 오는 5월 31일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종로 1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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