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21년 전통의 레시피를 담은 닭가슴살 육포 ‘세이(Say)’를 출시한다.
‘세이’ 육포는 농림수산식품부의 HACCP 관리로 안전하게 믿고 즐길 수 있는 바른 먹거리로, 화학적 조미료(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온 천연 재료만으로 맛을 냈다.
또한 100% 국내산 닭고기의 통가슴살로 만들어 육포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교촌 고유의 간장소스로 맛을 낸 순한 맛과 국내산 청양홍고추로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더한 매운맛 2가지로 구성됐다.
닭고기 육포 특유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세이’는 5월 초부터 서울, 경기지역 세븐일레븐 편의점(약 2,000여 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40g 3,500원.
교촌치킨 측은 “섭취가 간편한 육포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저지방 식품이자 고단백 식품으로 영양 간식으로는 물론 고급 술안주로도 손색없다”며, “특히 ‘세이’ 육포는 한 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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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7 13:23:43
수정 2012051713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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