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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남자 ‘윤한’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입력 2012-05-18 08:59:52 수정 20120518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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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의 게스트로 유명한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소극장 콘서트가 열린다.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받은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2010년 만남과 사랑, 이별을 그린 노래와 연주곡이 수록된 데뷔앨범 ‘Untouched’를 통해 언론과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은 신예.

펑키한 소울과 나른한 재즈 리듬 등 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음악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야기를 담아낸다. 그는 “음악, 그리고 피아노를 통해 아직 손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블루스, 재즈,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이는 윤한은 가나아트센터, 대림 미술관, 음악과 미술의 만남 아르츠 콘서트에서 미술과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로 탁월한 재능을 선보였으며 명품 브랜드 샤넬, 도나카란뉴욕 등 럭셔리 브랜드 파티에 초대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작년 5월에는 일본의 유명한 레이블인 ‘포니캐년’의 러브콜을 받아 피아노 앨범 ‘Love & Sorrow’ 발매, 평단과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5월, 시작한다.

일시 5월 25일 (금) 오후8시 올림푸스홀, 26일(토) 오후7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문의 02-2658-354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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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8 08:59:52 수정 20120518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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