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치앙마이 리조트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이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투 룸(Two Rooms) 패키지’를 출시한다.

‘투 룸 패키지’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같은 공간에 투숙하면서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숙박 상품으로 만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룸은 두 개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번째 룸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게임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키즈 포 올 시즌스(Kids For All Seasons), 논 경작 체험, 치앙마이 전통 물소 체험, 인근 빌리지로 떠나는 산악 자전거 등의 가족 여행객 대상 액티비티가 무료로 제공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만 4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포시즌스 치앙마이의 쿠킹 클래스는 온 가족이 함께 타이식 카레 누들 수프 등의 전통 태국 요리를 각자의 입맛에 맞게 직접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에 진행된다.

이 외에도 유아 및 청소년을 위한 ‘키즈 틴즈 스파 트리트먼트’도 새롭게 출시했으며 성장기 아이들의 섬세한 근육을 풀어주는 특수 테라피 ‘엔젤 블리스 마사지’ 등이 제공된다. 유소년 전용 스파 트리트먼트 시간은 40분, 50분 그리고 60분의 3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투 룸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적용.

문의 +66 (0) 2 650-265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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