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오는 여름휴가를 맞아 하와이 상품을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해 주는 선착순 조기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와이는 요즘 인기 있는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 여름 휴가 여행지로 하와이로 계획하고 있다면 보다 알뜰하게 떠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자랑할 만한 특전으로는 하와이 렌터카 예약 시 5% 할인과 하와이의 이웃 섬으로 갈 수 있는 200불상당의 하와이 주내선 항공권 증정이 있다. 아울러 상품에 포함된 하와이 호텔도 원하는 호텔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와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가장 많은 볼거리가 있는 오아후 섬에서는 폴리네시안 민속촌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폴리네시안 민속촌은 운하가 흐르고 열대작물이 만발한 테마파크로 하와이를 비롯해 피지, 뉴질랜드 타히티 등 남태평양 7개 그룹 폴리네시안 종합미술관이다. 각 민족의 다양한 생활상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각 민족들의 전통춤과 노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레드캡투어에서 추천하는 하와이의 이웃 섬은 빅 아일랜드 섬 투어다. 빅 아일랜드 섬은 조성 연대가 짧아 기후와 지형의 변화가 풍부해 거대한 폭포와 난 꽃 등을 관람 할 수 있어 대자연의 호흡을 맘껏 누리기에 최적의 장소로 불린다.

또한 열대 우림을 구경하다가도 산 정상에서는 눈을 감상 할 수 있는 등 여러 계절을 간직하고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40m의 낙차가 있는 아카카 폭포는 빅 아일랜드 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7월 8월 여름휴가 기간에 떠날 수 있는 이번 하와이 상품은 4박6일의 일정이며, 가격은 89만9000원부터다. 하와이 조기 예약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 (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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