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성장 학교 ‘별’의 교장인 김현수 원장의 신간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이 에듀니티에서 출간됐다.
김현수 원장은 치유적 대안 학교 ‘별’에서 상처받은 아이들과 10여 년간 아옹다옹 지내면서 교실이라는 현장을 이해하고, 일선 학교 교사들과 수천 시간 토론하며 함께 했던 현장 강의와 교사 연수의 경험을 엮어 이번에 이렇게 독자들을 찾게 됐다.
책의 구성은 PART I ‘교실은 무엇인가?’, PART Ⅱ ‘아이들 이해하기, PART Ⅲ ‘교실에 홀로 선 교사’, PART Ⅳ ‘교실 변화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에듀니티 관계자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은 구체적인 사례와 설명으로, 상처받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교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며 “많은 교사와 학부모가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교실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