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관중 800만 시대를 예고 하고 있다.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야구 경기장은 열혈 야구팬들로 가득하다. 전체 일정의 20%를 갓 넘긴 현재 KBO는 올해 700만 관중 목표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야구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보광훼미리마트도 야구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프로야구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금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게토레이 상품을 구매 후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영수증 번호와 함께 다음 날 승리팀을 예상 선정하면 된다. KBO 경기일정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자신의 경기분석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으며 42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단순 응모형 이벤트가 아니라 스포츠토토를 모티브로 하여 경기 일정에 맞추어 다음날 승리팀을 맞추는 흥미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응모 후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승리의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2011년부터 KBO와 업무 제휴를 통하여 프로야구에 재미를 더할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및 상품개발,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전개해 왔다. 일부 점포에서는 각 팀의 모자, 유니폼, 응원도구 등 KBO 야구용품 특화도 독점으로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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