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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교육-삼성카드 업무제휴, 교육비 절감

입력 2012-05-18 16:52:33 수정 20120518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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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전문 올림피아드학원과 영어전문 GLEC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올림피아드교육이 삼성카드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

올림피아드교육은 삼성카드와의 이번 제휴에 따라 신세계 삼성에듀플래티늄 카드 결제 시 월 최대 2만원의 수강료 할인과 5천~2만의 신세계 포인트 적립 등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교육비 절감이 가능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간사용실적에 따라 5천~12만의 신세계 포인트 추가 적립과 이마트 결제 할인 등이 추가 제공돼 실제 받을 수 있는 혜택의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놀이공원이나 영화관, 주유소 등에서 적용되는 풍성한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다.

올림피아드교육은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맞아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부터 7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제휴기념 이벤트에서는 수강료 4만원 할인에 추가 1만원 할인혜택을 더하여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올림피아드교육 양환주 대표는 “GLEC어학원과 GLEC Kids 론칭 등 2012년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올림피아드교육은 앞서가는 교육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신세계 삼성에듀플래티늄 카드 신규발급은 올림피아드학원 상담실이나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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