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외국환사업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위한 노력을 가시화하고 있다. 영업점과 본부간의 교량 역할을 하고 권역별 영업점 외환업무에 대한 리더역할을 담당할 『NH 외환스타』를 선정, 운용한다.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5월 18일부터 이틀간 수안보 보험수련원에서 ‘2012년 NH외환스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환스타 56명을 비롯하여 국제업무부 이창현 부장, 영업본부 외환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외환스타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제금융 마케팅 중심의 교육도 병행한다.
농협은행 외환스타는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전국 각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협은행 외환 사업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포스트의 외환 핵심 전문가 역할을 하는 외환스타는 영업점과 본부간의 상시 소통 채널 확보로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하며 고객서비스를 제고하여 외국환 사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외환스타의 정기적 간담회, 연구모임 결성, 제안 활성화등 를 통해 외국환사업의 미래 전문인력으로 외환스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NH외환스타와 별도로 『외환멘토링 제도』 를 운영하며 영업점 외환 전문 인력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외환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직원이 교사(멘토)역할을 담당하여 외환 지식과 경험 습득을 원하는 영업점 직원(멘티)을 1:1로 지도,코치 하면서 외환전문가로 육성하게 된다.
전국적으로 멘토와 멘티를 각각 30~40명 선정하여 5월중 결연을 시키며 수시로 간담회 및 개인우편,전화,e-메일,SNS를 통하여 멘토링을 실시하게 된다.
NH농협은행은 2012년을 외국환 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우수인력 육성 및 다양한 마케팅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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