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국가별, 테마별로 나누어진 각 프로그램에 따라 24시간 영어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는 것은 물론 자신감을 키우고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개별 학습자의 성향과 학습 능력에 맞춘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 세계를 이끄는 리더십을 배운다, ‘미국 슈퍼스타 캠프’
글로벌 리더의 필수 소양인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미국 슈퍼스타 캠프’는 인문학과 이·공학 분야에서 세계최고 대학인 하버드와 MIT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KAIST 석·박사들이 인솔자로 나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을 지도할 계획이며, 미 주정부 아웃도어 캠프에서 명문사학에 재학 중인 미국친구들과 24시간 팀워크 및 야외활동을 수행하며 함께 공부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 원어민 몰입수업으로 자신감을 키우는 실력향상, ‘필리핀 몰입형 필스 캠프’
24시간 원어민 담임제로 진행되는 ‘필리핀 몰입형 필스 캠프’는 매일 8시간의 원어민 몰입심화수업과 1시간씩 진행되는 한국인 교사의 수준별 맞춤형 문법수업을 기본으로 하루 8시간 이상의 몰입식 영어 학습으로 영어실력을 단기간 내에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리고 매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발표력과 자신감 향상은 물론, 다양한 활동적인 수업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또한, 캠프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데일카네기 주니어 글로벌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여 미래의 꿈과 열정을 개발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영어실력과 더불어, 캠프기간 중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비롯한 사회성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수준별 맞춤수업으로 영역별 집중보완은 물론 수학까지, ‘필리핀 관리형 알라방 캠프’
‘필리핀 관리형 알라방 캠프’는 필리핀 최고 부촌 하우스 기숙사에 생활하며 각 방 원어민 담임제로 운영,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원어민 몰입수업을 중심으로 영어의 6대 영역의 기본기를 다지고, 수준별 수업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채워주기 때문에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24시간 영어를 생활화하고 매일 집중 어휘암기와 테스트 및 정기적인 독서지도 관리를 통해 어휘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매일 1시간 한국선생님의 문법수업과 매일 1시간 한국수학 선행수업이 보강되며, 방과 후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심화수업은 취약한 영역을 단기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 ESOL수업 병행,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 슈퍼루키 캠프’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 슈퍼루키 캠프’는 24시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영어 학습에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정통 영국식 교육시스템에 기반을 둔 우수한 뉴질랜드의 명성 있는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더불어 오후 ESOL수업을 병행하며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방과 후에는 문화테마수업, 수학 자율학습, 스포츠 체험 그리고 애니메이션 더빙수업을 통해 영어 학습에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연수 기간 동안 학교의 철저한 검증으로 선정된 뉴질랜드 현지인 홈스테이에 2인 1가정 배정되며,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현지문화의 자연스러운 이해를 돕고 자립심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야외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200% 체험할 수 있다.
▲ 북미 문화체험과 영어실력향상을 동시에!, ‘캐나다 ESL 프로그램 슈퍼틴스 캠프’
‘캐나다 ESL 프로그램 슈퍼틴스 캠프’는 북미 커리큘럼에 따른 ESL 수업 프로그램과 말하기, 쓰기 심화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과목별 필수 어휘와 배경지식을 영어로 습득하며, 발표훈련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홈스테이 생활을 통한 24시간 영어환경 노출로 현지의 일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생활영어를 배우며 NEAT 대비 표현영어 중심 학습법을 익힐 수 있다. 그 밖에도 현지 YMCA 주최 캠프에 참여해 캐나다학생들과 함께 협동심 및 리더십을 배우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다.
아발론교육의 영어영재캠프는 24시간 영어를 사용을 기본으로 하며 경험이 많은 인솔교사의 정기적인 상담 및 생활 관리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다. 현지에서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발음과 다양한 표현력을 습득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 별로 자세한 내용은 캠프 설명회를 통해 알아 볼 수 있으며 캠프 설명회는 아발론교육 본사 및 전국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자는 아발론교육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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