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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 달간 ‘캠핑용품’ 최대 반값 판매

입력 2012-05-21 10:05:07 수정 20120521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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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자사 인터넷쇼핑몰에서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홈플러스 착한 캠핑 시즌전’을 개최해, 인기 브랜드 텐트 및 캠핑용품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노세일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정 특가에 마련, 영국 라이선스 브랜드 마운틴 이큅먼트의 피싱돔 낚시텐트, 코베아 스마트 퀵돔 텐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버팔로 7~8인용 판다소스 텐트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벅703 5~6인용 텐트와 코베아 폴딩테이블 및 릴렉스 의자 2개, 랜턴, 버너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개별상품 가격보다 27% 저렴하게 판매하며, TESCO 접이식 의자 및 그늘막 텐트는 각각 1만9900원에 기획했다.

이 밖에도 이글루 아이스박스, 조이클래드 베이스 아웃도어 캠핑압력솥(2.5L), 풍년 도니도니 구이팬, 가스렌지 세트 등 주방용품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행사 제휴카드(21일~27일 KB국민카드, 28일~6월 3일 롯데·외환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5% 청구할인 혜택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청구할인 및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일 홈플러스 온라인생활레저팀장은 “캠핑용품은 홈플러스에서 매년 30% 이상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중 아웃도어 브랜드 비용부담이 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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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1 10:05:07 수정 20120521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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