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리아‘가 150만명 관객동원을 돌파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1991년 사상 최초 단일팀으로 함께 한 남북 국가 대표 선수들이 남과 북이 아닌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당시 비하인드를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폭이 넓은 관객층을 흡수하며 개봉당일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현재 1,619,302명(21일 10시 영진위 기준) 관객이 이 영화를 봤다.
한편 이 영화의 주연배우들은 지난 19일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석, 선수들과 관중들을 만나 탁구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한탁구협회와 현정화 탁구감독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된 배우들은 선수들과 탁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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