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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의 ‘체리 앤드 베리’ 디저트를 만나다

입력 2012-05-21 10:47:02 수정 20120521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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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세계 12개국 인터컨티넨탈 호텔 세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각 나라별 체리와 베리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인터컨티넨탈 체리 앤드 베리 디저트를 비롯한 약 20여 가지의 각종 체리와 베리 디저트가 준비되는 이번 월드 오브 체리 앤드 베리 프로모션은 6월과 7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주말 1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로비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체리 앤드 베리 프로모션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이탈리아, 터키, 멕시코 등 평소 쉽게 맛보기 어려웠던 12개국의 대표 체리와 베리 디저트가 준비된다. 특히 이 디저트들은 해당 국가의 도시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실제 판매되고 있는 메뉴와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여러 겹의 파이가 파삭하고 달콤한 영국 런던의 ‘라즈베리 밀푀유’, 설탕을 녹여 차가운 크림 위에 얹은 프랑스 파리의 ‘스위트 체리 크렘블뤠’, 화이트 와인과 체리로 만든 브랜디 키르시를 넣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체리 키르시 케이크’, 미국 뉴욕의 ‘라즈베리 숏 케이크’, 달걀의 노른자 및 설탕과 마르살라주가 풍미를 살린 크림 타입 디저트인 이탈리아 로마의 ‘베리 자발리오네’, 버터와 땅콩가루, 벌꿀레몬시럽으로 최상의 달콤함으로 전달할 터키 이스탄불의 ‘베리 바클라바’,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베리 크림 카라멜’ 등 세계 여행을 하듯, 상큼한 맛과 모양의 풍성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철을 맞아 과즙이 가득한 여름철 생체리와 각종 베리 칵테일과 스무디, 오디 펀치 등 시원하고 상큼한 체리와 베리 디저트와 함께 시원한 오후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3만 3천원이며, 1만 7천원 상당의 칵테일과 스무디 등 베리 음료를 포함해 4만 6천원(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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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1 10:47:02 수정 20120521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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