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은 만 4세~10세를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 이북스토어 ‘핑거북스’를 5월 18일 론칭했다.
국내 최초 어린이 이북스토어로 한솔교육의 호기심아이, 알강달강 옛이야기, 한솔 어린이백과 등 총 42개의 콘텐츠를 멀티미디어북, 리딩북, PDF북,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멀티미디어북은 동영상 및 생생한 액션이 첨가되어 종이책의 평면적 지식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풍부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그리고 동영상은 재미나라의 깜직한 누야 캐릭터와 함께 한글놀이, 영어놀이, 개념놀이, 생활놀이 등으로 언어 능력, 바른 생활습관까지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디지털의 편리성과 더불어, 아이들이 직접 책장을 넘기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 프로그램 또한 제공한다. 기존의 종이책, 동영상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상호작용 기능은 아이들로 하여금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해 준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맛보기 무료 콘텐츠 외에 유료 콘텐츠는 0.99달러~4.99달러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아이패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아이폰,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론칭을 기념하여 앱 스토어에서 5월 31일까지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 핑거북스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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