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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곡의 향연’ 진은숙의 아르스 노바 시리즈

입력 2012-05-21 18:05:03 수정 2012-05-21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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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기획한 현대음악 공연 ‘아르스 노바 I & II’가 열린다. 진은숙이 전 세계에서 발표되는 음악을 까다롭게 듣고 선별하여 구성한 최고의 공연.

▲춤과 음악이 만나 가슴을 두드리다

춤을 주제로 민속적 소재를 활용한 곡부터 보편적 춤곡까지 다양한 현대음악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아르스 노바 시리즈 I & II’ 오는 5월 23일과 27일 두 차례 공연된다.

23일 선보이는 ‘아르스 노바 I 체임버 콘서트’에서는 20세기 예술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존 케이지를 비롯하여 마우리시오 카헬과 베른트 알로이스 치머만, 현재 세계 현대음악계를 선도하고 있는 유카 티엔수와 페르투 하파넨, 박정규 같은 신진 작곡가의 작품들도 연주된다(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

▲ 스트라빈스키 ‘아곤’ 국내 초연

27일 공연 ‘아르스 노바 II 오케스트라 콘서트’ 무대에서는 리드미컬한 춤곡의 향연이 펼쳐진다. 민속음악이나 대중적인 양식의 영향을 받은 스트라빈스키와 번스타인, 이반 페델레의 곡 이외에 최고의 아코디언 연주자 슈테판 후송의 연주 역시 놓칠 수 없다.

특히 현대음악의 거장 스트라빈스키의 마지막 발레음악 ‘아곤’을 한국 초연한다는 점에서도 높은 기대를 갖게 한다. ‘경쟁’ 혹은 ‘대비’라는 의미를 지닌 이 곡은 연주 난이도가 높아 실연으로 듣기 힘든 곡. 정교하고 복잡한 스트라빈스키의 ‘아곤’과 대조적인 작품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교향적 춤곡’을 마지막으로 깊은 감동을 전한다(오후 7시 엘지아트센터).

‘아르스 노바’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오케스트라의 ‘이상’으로 부상했으며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현대음악 공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보르도 아키텐 국립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크와메 라이언의 지휘와 탁월한 서정성과 표현력을 지닌 아코디언 명인 슈테판 후송 협연하는 현대음악의 정수.

문의 서울시향 1588-121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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