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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졸음 쫒는 ‘상큼 스무디’ 한 잔

입력 2012-05-23 09:03:22 수정 20120523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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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만 되면 참을 수 없는 졸음에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급격한 날씨변화에 체내 비타민 소모량이 3~10배까지 증가하기 때문.

이렇게 나른한 오후에는 짜릿한 시원함과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있어 영양 보충도 가능한 스무디 한잔이 제격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여름철 대표메뉴인 ‘엔제린스노우’의 새로운 맛을 추가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입 안 가득 상큼한 오렌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렌지 스무디’와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자몽 맛이 살아있는 ‘자몽 스무디’는 상쾌함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커피전문점 최초로 선보인 ‘바닐라 쉐이크’와 ‘녹차 쉐이크’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달콤하게 입안에서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할리스커피는 최근 요거트 스무디 음료 ‘홍자몽 아이요떼’를 출시했다. 자몽은 하루 반개만 먹어도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을 다 섭취할 수 있을 만큼 피로회복에 좋다. 제품은 저지방 우유와 자몽 퓨레를 함께 넣어 홍자몽의 상큼하면서도 쌉싸래한 맛과 부드럽고 진한 요거트의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로부터 호응 높은 제품.


카페 드롭탑은 영양 풍부한 항산화 과일 베리로 건강함을 더한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상큼한 베리와 달콤한 요거트가 조화롭게 믹스돼, 식욕과 활력을 되찾아준다. ‘블루베리 요거트 드롭치노’는 면역력 향상에 좋은 블루베리를, ‘라즈베리 요거트 드롭치노’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해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과일의 맛과 향이 가득한 아이스 음료 ‘칠러 3종’을 내놨다. ‘칠러’는 천연 과육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들어 과일의 청량감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깔끔한 레몬 맛의 ‘레모네이드 칠러’, 상큼 달콤한 딸기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칠러’, 골드키위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담은 ‘골드키위 칠러’ 총 3종이 준비됐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는 상큼한 맛으로 봄철 졸음을 쫒아낼 스무디를 선보였다. 딸기 특유의 달콤함을 살린 ‘스트로베리 스무디’,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 스무디’, 요거트에 레몬 시럽을 더해 새콤함을 배가시킨 ‘요거트 스무디’, 새콤함의 대명사 레몬을 넣어 짜릿하게 새콤달콤한 ‘레몬 스무디’ 총 4종이다. 달콤 상큼한 맛으로 여성들은 물론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입맛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최근 아이스 음료가 시즌에 관계없이 인기를 끌면서 벌써 스무디를 찾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라며, “특히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찾아온 졸음을 쫓기 위해 아이스 음료를 찾는 경우가 많아, 나뚜루에서도 상큼한 맛을 강조한 스무디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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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09:03:22 수정 20120523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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