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제너레이션에 희소식. 정통 락 페스티벌의 자존심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국내 밴드의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장르, 비주류 음악까지도 널리 포용하자는 페스티벌의 초심을 지켜내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의지.
이에 따라 영국 대표 감성 브릿팝 밴드 ‘스노우 패트롤’, 퇴폐적이고 파괴적인 일렉트로니카 씬의 신흥 강호 ‘크리스탈 캐슬’, 강력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멜로디의 이상적인 접점 ‘펑크 밴드 애쉬’가 내한하며 한국 대표로는 뜨거운 감자, 이승열, 십센치, 칵스, 어반 자카파, 데이브레이크, 장미여관, 킹스턴 루디스카, 더 문샤이너스, 윈디 시티, 옥상달빛이 공연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펜타포트 매니아 티켓(3일권) 예매자를 대상으로 20% 할인 이벤트가 실시되니 서두를 것.
일시 8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장소 정서진(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문의 www.pentaportrock.com 트위터: @Pentaport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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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10:55:47
수정 201205241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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