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여름 캠핑에 안성맞춤인 경량 2인용 커플 텐트 ‘스타라이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잭울프스킨 ‘스타라이트’ 텐트는 로맨틱한 여름 캠핑에 적합한 경량 2인용 텐트로 텐트 비막이 커버를 분리하면 메쉬 소재로 된 이너 텐트를 통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안티 모스키토 기능이 적용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모기와 각종 해충들을 막아주며, 뛰어난 통풍력으로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2.5kg 경량으로 백팩에도 휴대가능하며, 카누나 자전거 등에도 싣기 간편해 하이킹, 트레킹 등 폭넓은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28만원.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최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만큼 아웃도어 활동이 다양해지면서 커플이나 가족 단위의 캠핑족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잭울프스킨은 특별한 당신을 위한 색다른 아웃도어 트래블 라이프를 소개하는 ‘Different Holiday’라는 캠페인 컨셉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스타라이트 텐트는 휴대성과 쾌적함, 여름에 적합한 기능성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실속제품으로 캠핑, 트레킹, 하이킹에서부터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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