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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으면서 살뺀다! 원푸드 다이어트 열풍

입력 2012-05-29 10:40:07 수정 2012-05-29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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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멋진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 열풍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매년 여름이 오기 전 5~6월쯤이면 ‘건강을 위해’, ‘비키니를 입기 위해’, ‘식스팩을 위해’ 등 다양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더위가 빨리 진행되면서 곳곳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조짐이 보인다.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에는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무조건 굶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동행하지 않기 때문에 요요현상, 조울증, 폭식 등 부작용이 동반된다. 또한 굶다가 먹으면 90%이상 몸으로 흡수할 영양소가 60%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을 더 촉진하고 영양부족 상태에 이르게 된다.

최근에는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며 살을 빼는 방법인 원푸드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경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법이 간단히 특히 여성 다이어터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원푸드 다이어트 메뉴로는 과일이 가장 인기가 높다.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한 바나나, 체지방 분해 효과가 좋은 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방울토마토 등이 주로 이용된다.

통통한 몸집이 특징이었던 개그우먼 김신영의 경우는 ‘고구마 다이어트’로 15kg를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고구마의 경우 섬유질이 많아 밥보다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은 오래간다. 또한 달달한 맛 덕분에 다른 간식에 대한 유혹이 적고, 다이어트시 발생할 수 있는 변비해소에도 좋다.

이 외에도 두부, 계란, 사과, 참치 등 원푸드 다이어트 메뉴로 밥은 제외돼 왔다. 그러나 작년에는 한 여성이 오니기리(일본식 삼각김밥) 다이어트로 26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니기리의 경우 적당한 밥과 속재료로 이루어져 있어 영양분이 충분하면서도 그 양이 정해져있어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다이어트 메뉴이다.

기존 원푸드다이어트와는 다르게 밥을 이용한 오니기리다이어트가 인기를 끌면서 오니기리와이규동, 오니짱, 카모메 등 삼각김밥 전문점의 매출이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원푸드다이어트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영양 부족으로 저혈압, 빈혈, 피로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일주일 내외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기자(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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