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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파격가는 계속된다. 오사카 6만 6천원!

입력 2012-05-29 11:14:02 수정 201205291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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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오는 6월5일 취항 6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할인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탑승일 기준으로 6월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일부 국제노선에서 왕복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해당노선은 다음과 같다. 인천-후쿠오카, 제주-오사카 등 2개 노선의 왕복항공권은 6만6천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세 불포함) 인천-나고야, 김포-나고야 등 2개 노선의 왕복항공권 9만9천원. 인천-호찌민 노선은 10만원, 인천-방콕 노선은 2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번 고객감사 할인항공권의 예약 변경이나 환불은 수수료를 지불하면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4일간 탑승일 기준으로 6월11일부터 7월12일까지 이용 가능한 국내선 3개 노선의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김포-제주 노선은 주중 18,900원, 주말 21,700원부터 판매하며 청주-제주 노선은 주중 16,600원, 주말 19,100원이다. 부산-제주 노선은 주중 15,200원, 주말 18,6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국내선 할인항공권은 예약 후 노선변경이 안되지만 동일 이벤트가 적용되는 항공편에 한해서는 시간대 변경 및 환불이 가능하다. 단 주말 탄력운임이 적용되는 항공편은 할인대상에서 제외된다. 취항 6주년 기념 국내선/국제선 할인항공권은 예약률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모든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예매 www.jejuair.net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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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9 11:14:02 수정 201205291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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