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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200만 돌파!

입력 2012-05-29 11:16:37 수정 20120529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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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11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를 이어온 이 영화는 지난 28일 연휴를 맞아 하루만에 244,724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2,064,215명(29일 11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 개봉 12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렇듯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다양한 블록버스터 장르의 치열한 각축전을 예감케 한 5월 극장가에서 ‘어벤져스’와 ‘돈의 맛’을 따돌린 것은 물론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귀환한 ‘맨 인 블랙 3’와도 대등한 경쟁을 벌이며 한국 영화의 뜨거운 힘을 보여주고 있다.

재기 발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 개성 만점 캐릭터로 1020 젊은 관객들의 지지는 물론 30대~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호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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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9 11:16:37 수정 20120529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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