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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 마더컨트리 첫 콘서트

입력 2012-05-29 13:29:18 수정 2012082913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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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존재다. 평범한 일상을 살고 음악을 통해 휴식을 찾는 그녀. ‘마더컨트리’가 백제예술대학 연예매니지먼트과와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는 스물아홉에 놓인 마더컨트리의 생각과 상황을 집약한다. 2009년 봄에 틔운 여성 듀오 1984는 3년이 지난 오늘 마더컨트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1984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른 김정민이 마더컨트리다.

어른으로서 성장의 시간을 겪으며 만든 노래가 1집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 이다.

공연 중 특별한 시간도 준비된다. 사전에 메일로 신청을 받아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공연의 기획, 연출, 제작을 맡은 백제예술대학 연예매니지먼트과 학생들과 ‘마더컨트리’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도 기대된다. 학생들이 일일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커피를 내리고 나눠준다고.

일시 6월 3일(일) 5시
장소 삼성동 백암아트홀8층 소공연장
예매 1544-15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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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9 13:29:18 수정 2012082913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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