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인 빈폴진이 '바이크 리페어 숍'으로 브랜드명과 로고 등을 바꾸고 새롭게 변신한다.
제일모직은 바이크 리페어 숍이 최근 트렌드로 부상하는 다양한 컬러의 팬츠와 셔츠를 중심으로 메인 타깃을 19~24로 잡고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해 젊은 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바이크 리페어 숍'은 'Bike'(빈폴진, 그리고 젊음)을 'Repair'(재구성, 새로운 시도)하는 'Shop'(프로젝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일모직은 올해 50개의 매장을 오픈해 500억원의 매출 올리고 2015년까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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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30 17:05:28
수정 2012053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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