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은 오는 6월 5일까지 3·6·9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서울 노원점은 여름샌들 균일가전에서 코디의 비즈포인트 샌들과 리본 토오픈 샌들을 각 9천원에, 세레스의 꽃자수 샌들과 리본 플랫 샌들 역시 9천원에 선보인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대 준비했다. 란첸티의 UV3단 양산과 청림의 라피아 스타일의 카우보이 모자를 6천원에, 조르지오페리의 명품 스타일 패션선글라스를 9천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신사의류 인기브랜드 특가 퍼레이드를 열어 남성을 위한 알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윈디클럽의 균일가大전에서는 티셔츠, 남방, 바지 아이템을 각 1만9천원, 2만9천원, 3만9천원 균일가로 판매된다. 그 외 로베르타의 골프티셔츠가 1만원대, 세르지오의 매대상품 전품목 역시 1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보기만 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의 여름 아이템을 균일가로 선보인다. 끄레아또레의 디지털 프린팅 원피스는 9천원, 샤이니뉴욕의 벨트와 롱 스커트 세트는 1만9천원, 무자크의 나염프린트 스커트는 2만1천원에 판매된다.

경기 성남점은 네파의 등산셔츠와 에코로바의 등산바지를 3만원에, 리복의 운동화를 3만9천원에 내놓는 등 여름철 다양한 레저활동을 위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그 외에도 그린조이와 M.T.G의 여름 점퍼를 6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점은 나이키와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의 초특가大전을 통해 감각적인 스포츠의류 코디 제안전을 진행한다. 통풍성이 뛰어난 나이키의 런닝용 반팔티와 반바지, 포인트를 더해 줄 런닝화를 50% 할인된 가격대에 선보이며, 휠라의 오렌지 컬러 포인트 라운드티와 반바지는 각 3만5천원과 4만원에 내놓고 역시 50% 할인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세이브존은 제품 할인의 기회뿐 아니라 3·6·9 페스티벌에 맞는 금액대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3만원, 6만원, 9만원에 해당하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사은 이벤트를 비롯해 각 점포별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의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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