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라떼가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카페라떼의 유명 카피인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을 묘사해, 마치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의 만남을 최시원과 여주인공의 운명적 만남을 나타내는 듯이 연출됐다.

특히 CF에서 최시원은 역동적인 모습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안는 남자 주인공의 역할을 확실히 소화해냈다.

공개된 최시원의 TV CF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인 줄 알았다. 완전 멋있는 광고!”, “우유와 커피의 만남을 저렇게 표현하다니, 발상의 전환이다”, “최시원이랑 같이 커피 마시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월드돌’ 이라는 타이틀답게 최시원의 카페라떼 모델발탁 소식이 전해지자 슈퍼주니어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카페라떼’ 포스터 컷은 순식간에 ‘좋아요’가 12000건을 넘는 등 모델발탁에 대한 관심도 이미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까지 폭발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라떼 브랜드 사이트(www.lovecaffelatte.com)에서는 시크릿 영상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영화 같은 카페라떼 광고 영상과 촬영 과정 동안의 최시원의 자연스런 매력을 담은 메이킹 영상,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최시원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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