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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 ‘한전고객센터’ 300억원 수주

입력 2012-06-04 10:31:13 수정 20120604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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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ktis(대표이사 조성호)는 한전고객센터 신규수주에 성공, 6월 1일부터 기존 운영해오던 5개 센터를 10개 센터로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한 한전고객센터는 서울, 부산, 인천, 경남, 광주전남, 제주 총 6개 센터로 상담인력 480명, 계약기간 23개월, 계약금약은 300억원에 이른다.

2008년 4월 1일 대구, 경북센터를 시작으로 한전고객센터 운영에 참여한 이후공공/금융/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운영능력과 고객만족도 성과를 인정받아, 4년만에 전체 13개 센터 중 10개 센터를 운영하는 최대 운영사로 성장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 도로공사, 110정부민원센터 등 많은 운영경험을 통해 대형 공공기관 고객센터 운영 전문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길병원, 농협, 씨티은행, 산업은행 등 많은 분야의 업체를 파트너로 둔 컨택센터 운영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is는 전국적으로 한전고객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전기요금조회 납부, 정전/고장 등 불편신고, 복구요청 등 고객 전화문의에 대한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대표번호는 국번없이 123번이다.

ktis 조성호 대표이사는 “한전고객센터 신규수주를 통해 그 동안의 운영성과를 재확인 한만큼 향후 지속성장을 기대해도 좋다며,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경쟁력 확보를 통해 컨택센터 산업을 리드해 나아가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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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4 10:31:13 수정 20120604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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