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프랑스 재즈 스타 ‘밥티스트 트로티농’ 온다

입력 2012-06-04 10:33:03 수정 2012082909565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올림푸스한국이 운영하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올림푸스홀에서 오는 6월 17일 프랑스 재즈의 슈퍼 스타 피아니스트, 밥티스트 트로티농(Baptiste Trotignon)의 첫 솔로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밥티스트 트로티농의 연주를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그의 솔로 피아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밥티스트 트로티농은 2000년 6월 데뷔작 ‘Fluide’를 발표, 장고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전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에서 2011 올해의 재즈 뮤지션으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솔로 앨범 수록곡들을 바탕으로 ‘Langsam’, ‘Youpala’, ‘Dust’, ‘Home’, ‘Music For A While’ 등을 연주, 정통 재즈의 화려한 테크닉에 유러피안의 스타일을 더해 새로운 방향의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 후에는 국내 재즈팬들을 위해 그의 음악세계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토크 세션도 마련된다.

일시 6월 17일(일) 오후 5시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4-9 올림푸스 홀(R석 6만원, S석 5만원)
문의 02-6255-3270 (www.olympushall.co.kr)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운동화로 출근하는 新 오피스 스타일이 뜬다!
· 서울시, 토요 어린이 건강클럽 운영
· 제 돈 내면 바보? 실속 세트메뉴가 ‘대세’
· [브랜드의 부활①] 메이폴
· 신민아 소지섭 버리고, 연하남이랑 바람났어?!

입력 2012-06-04 10:33:03 수정 20120829095652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