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로비라운지 & 파인 레스토랑 ‘피렌체’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8월31일까지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높은 여성 고객을 위해 웰빙 건강 식재료 블랙푸드가 포함된 새로운 프리미어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블랙 푸드 중에서 6~7월 제철 보양식품인 서산 6쪽 흑마늘을 이용해 샐러드, 구이, 찜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20가지의 흑마늘 뷔페 메뉴와 메인요리로 구성됐다.

메인요리는 취향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 해 주문 할 수 있으며, 가격은 메인요리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메인요리는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양갈비 구이 (2만9,000원),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2만4,500원), 망고소스를 곁들인 대하구이(2만4,500원), 샤프론 크림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2만원), 게살&루콜라 크림 리조또(2만원)등으로 제공된다.

피렌체 황인남 지배인은 “최근 지속적인 기온 상승으로 여름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와 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웰빙 건강 메뉴 개발에 중점을 두고 6쪽 흑마늘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프리미어 런치 세트 메뉴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점심에 이용 할 수 있으며,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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