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조선은 ‘The Rule of Reproduction’ 이란 제목하에 단체 사진전을 개최한다. 임의적으로 선택된 1940년대 흑백필름을 원본으로 하여 동일한 대상과 사건을 8명의 작가들의 시선으로 해석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8명의 작가는 순수사진전공, 다양한 매체작업, 평론활동을 하는 작가들로서 사진이 가지고 있는 즉물적이고 기계적인 기록성에 주목하면서 확장된 의미로서의 재현방법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기록에 대한 의미, 재현에 대한 의미, 또한 사진에 대한 의미를 심도 있게 연구해 볼 것이다.
전통적 사진 기법과 다양한 매체를 통한 새로운 시도, 디지털 사진 기법에 의한 사진의 기능의 변화 및 확장에 대한 비교, 분석, 담론을 유도해 볼 수 있을 것.
일시 6월 13일(수)부터 7월 12일(목)까지
장소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5 지하1층 갤러리조선
문의 02-723-713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운동화로 출근하는 新 오피스 스타일이 뜬다!
· 서울시, 토요 어린이 건강클럽 운영
· 제 돈 내면 바보? 실속 세트메뉴가 ‘대세’
· [브랜드의 부활①] 메이폴
· 신민아 소지섭 버리고, 연하남이랑 바람났어?!
입력 2012-06-04 10:42:28
수정 20120604104312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