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액션 대작 ‘금의위 : 14 검의 비밀’의 견자단이 탁월한 검술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서극 감독의 ‘칠검’ 통해 검술 액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견자단은 이 영화에서 황제의 비밀 호위 무사 '금의위'의 일원으로 황제가 하사한 14자루의 보검 '대명 14세'를 이용한 화려한 검술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견자단의 이러한 화려한 검술 액션은 헐리우드에서도 증명된바 있는데,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블레이드 2’에서도 무술 감독을 맡아 검술 액션의 최고를 선사했던 것. 견자단은 이 영화에도 직접 출연해 본인이 마음껏 신들린 듯한 검술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금의위 : 14 검의 비밀’ 에서는 1대 1의 검술 액션 뿐 아니라 사방이 적으로 막힌 1대 다수의 적들과의 검술 액션 연기 역시 소화해낸다. 또한 14자루의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데 특히 영화 초반에 등장과 더불어 예고편에도 등장하는 그의 손에서 빙글빙글 돌며 춤추는 검술 액션은 놀라움 그 자체라고.
한편 이 영화는 6월 14일에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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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4 11:24:33
수정 20120604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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