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 3회에서 김하늘이 입은 블루 트렌치 코트가 화제다.
윤리 선생님인 서이수(김하늘)는 개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본인을 ‘윤리 여신’이라고 발랄하게 소개하며, 환호와 야유를 동시에 받았다.
김도진(장동건)의 인터뷰가 실린 잡지를 읽으며 그를 상상하는 장면에서 발랄하고 유니크한 블루 트렌치 코트를 착용하여 그녀의 밝고 명량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 시켰다.
김하늘이 착용한 이 트렌치 코트는 프론트로우와 디자이너 제인송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제품이다. 케이프 형태의 덧장 날개가 어깨를 감싸주는 이 아이템은 버튼을 오픈하면 자연스러운 트렌치 코트로 버튼을 잠그면 케이프가 돋보이는 원피스 형태로 보일 수 있는 연출이 가능한 독특하고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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