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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아내의 미소를 찾아준 꽃 배달 서비스

입력 2012-06-05 10:46:27 수정 2012-06-05 1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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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의 업무를 마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하는 기혼 남성들은 요즘 사회를 살아가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는 푸념이 절로 나오는 시기다.

직장에선 직장 상사의 눈치 보느라, 집 안에선 고부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로 바쁜 것뿐만 아니라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아이들의 양육비 부담 까지 정말 하루라도 편하게 넘어가는 날이 없을 정도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3~50대 기혼 직장 남성들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요즘 최대의 스트레스 요인 1위는 직장 상사의 끝없는 업무지시(31%), 2위 아내의 잔소리(30%), 3위 퇴근 후 집안에서 고부 갈등이 발생시키는 예측불허상황(19%), 4위 자녀들의 교육비(14%), 5위는 일의 능률을 떨어트리는 무더운 날씨(7%)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본다면 남성들은 일을 하면서 상사나 회사 내의 갈등 외에 퇴근 후 집안에서의 갈등이 평상시 스트레스 요인으로 크게 자리 잡고 있음을 설명할 수 있다.

여기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이 잊지 말아야 할 광고 카피 문구가 있다. 90년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 이예요’라는 故 최진실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한마디였다. 자녀들을 두고 생활을 하고 있는 나이 대라면 이 광고카피를 한 번도 읊조리지 않아본 사람을 없을 정도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였다. 하지만 2000년대를 살아가는 남자라면 이 광고카피를 반대로 생각해 봐야 함이다.

‘여자는 작은 것에 감동 한다’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 아내는 남편하기 나름이라는 신조를 뇌리에 새겨 작은 것부터 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기혼여성이 과연 명품만을 바란다는 속물적인 생각보다 회사에서 받는 남성들의 스트레스만큼이나 집안에서의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음을 명심하자. 이에 남성들은 아내를 위한 연애시절의 절반만큼이라도 사랑을 표현함이 본인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다.

꽃 배달 서비스 업체 스타플라워 관계자는 “최근 들어서 직장 남성들의 꽃 배달 주문이 크게 늘었다. 직장에 있는 관계로 대신 카드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거와는 달리 특별한 기념일이 아닌 평상시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고가의 선물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스타플라워와 같은 업체에서 꽃배달 서비스를 많이 선택하고 있어 문의 또한 크게 늘었다.”며 퇴근길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반겨줄 아내들의 모습으로 하루의 피로를 조금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신혼처럼 남편의 퇴근길을 반기는 아내의 얼굴을 다시 마주 하고 싶다면 집에 있을 아내에게
꽃배달 서비스로 비장의 무기 하나 쯤 마련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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